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윌리엄스/2021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1일]], [[kt wiz]]와의 경기에서는 0:3으로 지고 있던 9회말, 1사 만루에서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을 대타로 내는 기행을 벌여 또다시 비판을 받았다. 결과라도 좋았으면 몰랐겠지만 김민식은 결국 삼진을 당해 2사가 되었고, 뒤이어 나온 박찬호도 땅볼에 그치면셔 역전 기회를 날렸다. 다만 그와 별개로 김민식의 현재가지의 성적을 보면 그렇게 괴상한 건 아니다. 작은 샘플이기는 하지만 김민식이 OPS 8할도 넘는데다가 팀내 야수진 들 중 WAR 4위이니. 다음날에도 1:3로 뒤진 6회, 아직 경기를 포기할 상황이 아님에도 평균자책점이 8점대인 [[김현수(2000년 7월)|김현수]]를 올려서 시원하게 경기를 말아먹고 그제서야 평균자책점이 2점대인 [[박진태]]를 올리는 등 기기묘묘한 투수 운용을 선보였다. 5월 19일 석가탄신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는 7회 투구수 100개를 넘은 브룩스를 2사 1,2루 상황에서 교체했는데 올라온 투수가 무려 이준영. 이준영은 추신수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던지고 내려갔고 뒤이어 올라온 장현식이 또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이 된 8회에는 정해영을 또 오늘 한 경기 이겨보겠다고 2사 1, 2루 상황에 투입했는데 되려 2연속 볼넷 이후 추신수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8:3으로 경기가 뒤집혀 버렸다. 당연히 팬들의 분노는 폭발했고, [[롯데 자이언츠/2019년|당장의 성적에 초점을 두는 팀 운영을 하는데도]] [[한화 이글스/2020년|최하위로 떨어지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한탄했다. 그러던 와중, 5월 20일 경기가 우천취소된 날 위더마이어 수석코치가 잔류군으로 사실상 좌천을 당하고 김종국 코치가 수석코치가 되었다. 윌리엄스의 팀내 입지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황이긴 한데, 팀의 전력이 이 정도로 약화된 것까지 모두 윌리엄스의 책임은 아니기 때문에 [[조계현]] 단장을 위시한 KIA 프런트가 윌리엄스를 희생양을 삼으려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과거 사례로도 한화가 한대화의 감독 경질 직전에 특정 코칭스태프가 2군으로 내려가는 일이 있었고, 한용덕도 경질 며칠 전엔 코치진 거의 전체가 2군으로 강등되어 버리기도 했다. 이 당시 잠깐이긴 했으나 마무리 정우람이 투수코치까지 겸했다.(...)] 근데 막상 야구부장같은 팟캐스트나 언론인들에 따르면 보도자료의 문구나 기아 프런트 성향[* 코치진 구성에 있어서 어지간하면 감독의사를 존중해준다고 한다.]상 진짜 감독이 요청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한다. 이후 5월 22일 삼성전에서 [[임기영]]의 호투와 [[최원준(1997)|최원준]]의 3안타 경기로 연패를 탈출했으며, 23일에는 [[박해민]]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며 졌지만 26일부터 28일까지 [[키움 히어로즈|키움]]과 [[kt wiz|KT]]를 상대로 3연승을 달렸다. 특히 [[박찬호(1995)|박찬호]]와 [[이정훈(1994)|이정훈]]이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프레스턴 터커|터커]]가 부진하는게 흠. 그러나 이후 또 불펜진을 무리하게 운영해 나머지 kt와의 두 경기는 전부 내줬다. 29일에는 8회 1사에 정해영을 올리는 승부수를 뒀으나 8회 역전을 당했고[* 물론 성향상 정해영이 막았으면 그대로 9회까지 무리해서 끌고 갔을 것이 자명하다.] 30일에는 장현식을 멀티이닝을 쓰다가 9회 결승점을 내줘 일요일 전패를 이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